산업 IT

KT, 라오스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 나서

라오스 보건부-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

윤혜정(오른쪽)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전무)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보건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KOFIH는 감염병 관리인력 양성과 진단, 검역체계를 맡고 KT는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을 구축한다./사진제공=KT윤혜정(오른쪽)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전무)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보건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KOFIH는 감염병 관리인력 양성과 진단, 검역체계를 맡고 KT는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을 구축한다./사진제공=KT


KT(030200)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라오스 정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손을 잡았다.


KT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보건부, KOFIH과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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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KOFIH는 감염병 관리인력 양성·진단·검역체계를 맡고, KT는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을 구축한다.

윤혜정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전무)은 “보건 인프라가 부족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디지털 헬스케어 등 정보통신기술(ICT) 보건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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