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1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20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이번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농촌에 구축된 시설·인력·조직 등 지역 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스포츠산업과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농촌 지역에 새 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농업의 새로운 전기마련을 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