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유플러스, 5G 첫 가입자 김민영·서주원 부부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3일 오후 11시 모델 겸 방송인이자 U+5세대(5G) 서비스 체험단 ‘2019 유플런서’인 김민영씨와 카레이서로 활동하는 남편 서주원씨가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갤럭시 S10 5G’를 개통하며 첫 5G 가입자가 됐다고 4일 밝혔다.

김민영씨는 “세계 첫 5G 상용화 날에 남편과 함께 ‘5G 1호 부부 가입자’가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일반 고객 개통은 오는 5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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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들 1호 고객에게 갤럭시 S10 5G 단말에 ‘갤럭시 탭 S4’을 추가로 제공하고,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은 “압도적인 U+5G를 주위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주원(왼쪽부터)·김민영 부부와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갤럭시 S10 5G’를 개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서주원(왼쪽부터)·김민영 부부와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이 지난 3일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갤럭시 S10 5G’를 개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황현식(왼쪽부터)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과 서주원·김민영 부부가 지난 3일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갤럭시 S10 5G’를 개통한 뒤 5세대(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황현식(왼쪽부터)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과 서주원·김민영 부부가 지난 3일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갤럭시 S10 5G’를 개통한 뒤 5세대(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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