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도화엔지니어링, 경주 산업폐기물 소각·발전 시설 관리운영 용역계약 해지 결정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정세환경기술과 맺은 경주 안강 산업폐기물 소각·발전·건조시설 관리운영 용역계약이 해지됐다고 4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용역계약 규모는 135억9,522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4.19%에 해당한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경주 안강 산업폐기물 시설에 대하여 발주처가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계약 해지되었다”며 “관련해 발생한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