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 국내 첫 팝업 스토어 선봬

오는 14일까지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서

팝업 매장 열고 대표 제품 소개 나서

/사진제공=타이맥스/사진제공=타이맥스



미국에서 온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타이맥스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 지하 1층 왕관 스퀘어에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열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인 MK1(엠케이원)을 중심으로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설립 165주년을 맞이해 타이맥스의 이전 제품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 전시도 진행하는 동시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타이맥스 시계 제품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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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오픈 기간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타이맥스 파우치가 포함된 아메리 캔(Ameri-can), 타이맥스 미니 에코백을 증정하며, 타이맥스의 시그니처 모델인 MK1 구매 시 스트랩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타이맥스의 시그니처 제품 ‘MK1’은 80년대 캠퍼 제품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복각한 밀리터리 스타일 워치로 출시 후 뉴욕, 도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모델이다. 오리지널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 스트랩을 활용해 실용성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갖춘 제품이다. 타이맥스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 및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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