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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플랜에이(Plan A), 창업자 삶의 질 높인 ‘자체개발 무인시스템’으로 주목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최저임금의 상승,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폐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자영업자는 549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559만 명)보다 9만5000명(1,7%)가 감소했다. 늘어나는 폐업자들은 공실 증가로 나타나고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별칭을 얻고 있던 상가주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공실 증가 현상은 주요 광역 상권뿐만 아니라 신흥 골목상권, 직장인 수요가 두터운 오피스 상권 등을 가리지 않고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건물주가 직접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최근 남자 소자본 창업, 여자 창업 분야 중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이하 스터디카페)은 유행을 타지 않는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특별한 상권의 제약이 없다. 층수에 상관없이 ‘집중할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산업인 만큼 무분별한 브랜드들이 넘쳐나고 있어, 차별화된 시스템과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가 구축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의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실제 갑작스레 많은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플랜에이(Plan A)는 각종 유명 디자인 특허 등 18년의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만들어 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플랜에이(Plan A)는 차별화된 공간 설계와 학습자에 따른 효과적인 가맹 관리 시스템을 구축,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것에 더해 '자체 개발 키오스크'도 도입하며 독서실뿐 아니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까지 가능한 멀티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이곳은 대형 프랜차이즈 어학원부터 다양한 교육 공간 디자인을 전문으로 설계했던 (주)아지오디자인이 만들어 낸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이다. 학습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다수의 특허로 등록하며,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전문가들은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공간 구성과 편안한 실내 분위기로 센터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입을 모은다.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물론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이 가능한 점은 플랜에이가 무인 창업, 1인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급부상하는 이유이다.



플랜에이의 또 다른 특징은 획일화된 프랜차이즈 인테리어가 아닌 각 지역별 문화와 특성을 살려 만들어내는 공간 설계이다. 해당 지역의 '사람'과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제안하는 공간은 단기간 62호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독서실 창업 아이템의 놀라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더해 창업자가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자체 개발 키오스크 시스템’은 플랜에이만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가능케 한다. ‘플랜에이’의 키오스크 시스템은 결제, 입 퇴실 기록 확인, 적립금 및 사물함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건비를 절감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는 퇴직 후 창업을 고민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투잡을 원하는 이들에게 탄탄한 무인 창업 아이템, 무인 카페 창업 브랜드로도 빠른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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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서울 이대센터를 운영하는 센터장 A씨는 “최근 학생들은 물론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에 고객의 재방문율도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 디자인을 직접 보고 창업을 결심하시는 분들이 상당하다. 실제, 최근 빠른 은퇴시기와 미리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의 창업 문의 전화가 넘치고 있다”며 “디자인을 기본으로 각 지점의 성공이 브랜드의 성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에 오픈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지점별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니 성공 창업에 플랜에이(Plan A)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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