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세월호 천막 떠난 자리에 '기억·안전 전시공간' 오픈

약 4년 8개월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킨 세월호 천막이 떠난 자리에 12일 서울시의 추모시설인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은 79.98㎡(약 24평) 규모의 목조 건물로 전시실 2개와 시민참여공간, 안내공간으로 구성된다./성형주기자 2019.04.12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약 4년 8개월간 지킨 세월호 천막 자리에 서울시의 추모시설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은 79.93㎡ 규모의 목조건물로 전시실 2개와 시민참여공간·안내공간으로 구성됐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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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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