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광장서 점심시간 서커스, 폴댄스 공연

서울시가 15·17·22·24·2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광장에서 서커스 등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15일에는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한 서커스, 17일에는 솟대 타기 등 전통기예, 22일에는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대형 인형극, 24일에는 2.6m 기둥을 활용한 폴댄스, 26일에는 줄과 봉을 활용한 현대 서커스 창작극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낮 12시20분부터 30분 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포털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문화정책과로 하면 된다./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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