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회전은 살리고 안전성은 높이고...카시트 신제품 출시한 조이

'스핀 360' 강화한 '스핀 360 GT' 선봬




영국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회전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겨냥한 카시트 신제품을 내놓았다.


조이를 유통하는 유아용품 업체 에이원은 15일 신형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 GT’를 자사 매장과 GS샵을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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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360 GT는 조이의 주력 회전형 카시트인 ‘스핀 360’의 성능을 향상시킨 상품이다. 원터치 회전 기능 등 스핀 360의 기존 장점은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후방장착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안전장치인 ‘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사이드 임택트 프로텍트’를 추가해 측면보호 기능도 제고했다.

조이의 모든 제품은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이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했다. 에이원 관계자는 “스핀 360의 안전성과 회전 편의성을 모두 높여 출시한 ‘스핀 360 GT’는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주도한 스핀 360과 함께 회전형 카시트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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