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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트리플 어니언 버거' 16일 딱 하루만 반값할인, 시간·구입방법은?




맥도날드가 새로운 시그니처 버거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앞두고 16일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17일 3가지 종류의 양파가 풍성하게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아삭하고 상큼한 레드 어니언 등 3가지 종류의 양파를 넣어 풍성한 식감을 낸다.


또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접목시켜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기념, 론칭 하루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단품 구매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맥도날드가 2015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3년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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