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중기부, 스마트공장 신청 접수…최대 3억 지원

5곳 선정…"사업수립단계부터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노동친화형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동친화형 시범공장은 안전, 고용안정 등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사업은 선정 기업에 로봇 도입 비용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선정 기업은 직무 개발 교육과 대기업 출신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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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이달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대 5개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공장 사업과 달리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사업신청 단계부터 중소기업의 애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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