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염태영 수원시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향군대휘장’수상

수원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72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향군대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와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외부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재향군인회 최고의 상이다. 염 시장은 재향군인을 위한 지원으로 재향군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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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기존 수원시보훈회관이 낡아 지난 2014년에 신축·이전했다.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863㎡ 규모로 보훈단체 사무실·대강당·체력단련실·휴게실 등 시설이 있다.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명예수당도 5만원에서 지난해부터 7만원으로 인상했다. /수원=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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