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청춘조치원 사업’ 도시재생 분야 최고상 수상

세종시는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주민 주도의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시는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정 2기 출범 후부터 추진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세종형 도시재생사업의 특성과 단계별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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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조치원발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운영해 주민주도의 사업을 추진해 배점이 높은 민관·민민 파트너십 형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2013년부터 총 11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교’를 운영해 주민 역량을 강화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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