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무법인 광장 ‘2019 공익활동보고서’ 발간

법무법인광장 ‘2019 공익활동보고서’/자료제공=법무법인광장법무법인광장 ‘2019 공익활동보고서’/자료제공=법무법인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안용석)이 ‘법무법인(유) 광장 2019 공익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발혔다.

이번 공익활동보고서에는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의 9개 전문팀에 대한 소개와 사회공헌 활동이 담겼다.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지게부대원’ 공익 소송은 광장이 6.25 전쟁에서 군수 물자를 나르다 사망한 민간인의 유족을 대리해, 서울지방보훈청을 상대로 한 국가유공자 등록거부처부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건이다. 이 소송을 통해 전쟁에 참여한 민간인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사단법인 임마누엘캄보디아 설립 지원 △UN의 독방구금 관련 리서치 수행 △사랑의연탄나눔 봉사활동 △사랑의빵나눔터 봉사활동 △한국컴패션 감사패 수령 △대한적집자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유니세프 ‘아우인형’ 만들기 활동 △안나의집 노숙인 법률상담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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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의 발자취’ 코너와 총8명의 광장 구성원이 작성한 ‘공익활동 소감문’ 코너도 실렸다.

김병재 광장 공익활동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 정신을 확산시키고 사회 곳곳에 법률지원과 후원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장의 공익활동위원회는 △기획팀 △청소년멘토사업팀 △유니세프법률지원팀 △열린문청소년재단법률지원팀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팀 △장애인법률지원팀 △이주노동자및운수노동자법률지원팀 △난민소송팀 △1학교1고문변호사제팀의 총9개 팀으로 구성됐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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