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집닥과 공단은 국가유공자와 가족의 집을 방문해 노후화된 인테리어를 개선한다. 또 일반인으로부터 후원금을 모아 국가유공자 가정에 의료보조기, 안전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는 “집닥을 설립할 때부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려고 했다”며 “국가유공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