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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선호 양상 뚜렷,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관심 집중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임대주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임대주택이 주거대안으로 떠오르며 내 집 마련을 고려하던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임대주택의 공급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2017년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 목표치(13만호)보다 1만8천호 많은 14만8천호가 전국에 공급됐다. 민간임대주택 공급도 약 7만호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세처럼 거주할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임대 분양이 눈길을 끈다.

양우건설의 시공력과 상품성을 담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임대 분양은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게다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이 인정되므로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부각된다는 평가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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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아파트는 1단지와 2단지 총 68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2단지(A2블록) 59㎡ 주택형 96세대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 된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에는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녔으며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했다.

실내는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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