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독립유공자 유해봉환...계봉우. 황운정 지사 '고국품으로'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이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가운데 의장대가 계봉우 지사 내외와 황운정 지사 내외의 유해를 들고 공군 2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유해 뒤를 따르고 있다. 우리 대통령이 국외에서 독립유공자 봉환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봉환식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다. 이제 네 분을 조국, 고향산천으로 모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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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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