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국제경제캘린더] 4월22일~4월26일

투자자들의 관심은 26일 공개될 미국의 1·4분기 국내총생산(GDP)에 집중될 전망이다. 최근 발표된 미 경지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우려보다는 기대가 큰 상황이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보잉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주목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포함 기업 중 155개 기업의 실적이 이번 주 발표된다.

4월 22일


미국: 3월 기존주택판매(11.8%)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0.29)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확정치(55.3)

유럽: ‘성 금요일’로 영국·독일 등 금융시장 휴장

4월 23일

미국: 4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10)

3월 신규주택판매(4.9%)

4월 24일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3.5%)

보잉·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 등 실적발표


일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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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기동향지수 수정치(98.8)

4월 25일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165만 3,000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전망지수 보고서

아마존 실적 발표

일본: 일본-유럽연합(EU) 정상회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4월 26일

미국: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2.2%)

일본: 3월 실업률(2.3%)

3월 소매판매 예비치(전년대비 0.4%)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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