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치 중인 28일 홍영표(왼쪽 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오른쪽 사진 오른쪽)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각각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상대 당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맹비난하고 있다. ★관련기사 8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