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울산 남구의 한 고층 공사장에 불이 나 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1일 오후 2시 3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8명이 고립됐으나 119구조대에 의해 30분께 모두 구조됐다.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