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충남 세종시에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새롬점으로 이름 붙여진 매장은 세종시 나성동 명동프라자에 약 1,574㎡(476평) 규모로 지어졌다.
매장에는 일반적인 가정용·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세종시 주택 특성에 맞는 가구가 전시된다.
까사미아는 올해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3월에는 위례점과 서울대입구역점을, 지난달에는 길동사거리점을 열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까사미아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