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유명맛집 안주 집에서 간편히

[행복 가득 가정의달]

모처럼 식구들과 한잔 할때 '딱'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 대표 3종 제품. /사진제공=대상대상 청정원의 ‘안주야’ 대표 3종 제품. /사진제공=대상



식당이나 술집이 아닌 집에서 술을 즐기는 이른바 ‘홈술족’이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안주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처럼 집에서 식구들과 술 한잔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HMR 안주는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직접 만들어 먹기 어려운 유명 맛집의 안주도 이제는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夜)’는 출시 2년 만인 지난해 8월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한 국내 HMR 안주의 선두주자다. ‘안주야’는 논현동 포차스타일과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 등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 볶음류 안주에 더해 최근에는 풍성한 재료와 진한 국물맛의 차별화된 국물안주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곱창전골’과 ‘국물닭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모듬술국’을 새로 선보였다. ‘안주야’ 국물안주는 북유럽 간편식 특수설비를 사용해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조리 즉시 급속동결해 채소와 메인재료의 향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또 보통 식기나 냄비에 끓여내는 것이 일반적인 국탕류 제품과 달리 ‘안주야’ 국물안주는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화끈하게 매운 국물이 입맛을 돋워주는 국물닭발은 전자레인지에 용기째 5분 30초만 돌리면 요리가 완성된다. 올해 새로 선보인 모듬술국은 국내산 고급 토종순대와 머리고기·염통 등 풍부한 건더기와 칼칼한 국물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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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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