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19 투자유치 역량강화 사업 런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IR 자료 제작 지원 및 IR 피칭-업’ 지원사업에 27개사를 선정해 지원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스타트업 투자역량강화 지원사업’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과 IR교육을 개최했다.

IR컨설팅 전문기업 더피치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의 유망한 예비,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년째 운영 중이다.


선정 스타트업은 ▦IR전문 교육 ▦1대 1 IR집중코칭 ▦디자인지원 ▦피칭훈련 ▦데모데이 등 투자유치와 관련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관련기사



특히 해당 사업의 멘토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 및 VC와 대전혁신센터가 조성한 대전엔젤투자매칭펀드, VC 투자 미팅 연계 등을 통해 시드부터 시리즈 투자까지 이루어진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 “6개월간의 사업기간 동안 함께 더 많은 대전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돕겠다”며 “대전혁신센터에서 창업 펀드를 통해 직접 투자를 진행하는 등 지원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