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임업장려위해 산림소득 증대사업에 20억 투자

경북 상주시가 임산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임업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산림소득증대사업에 20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상주시는 단기 소득임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현대화와 규모화로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대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생산기반 조성, 상품화지원, 유통기반 조성 등 11개 분야에 투자한다. 지원대상은 임업인과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민이나 생산자 단체다. 지원 품목은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산나물 12, 약초류 18개, 약용류 20개, 수목부산물 1개, 관광산림식물 6개다./상주=이현종기자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