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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암호화폐로 달콤커피 마신다"




통합결제 기업 다날(064260)은 국내 최초로 실물 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페이코인·PCI)을 성공적으로 상장하고 실물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페이코인 구매자들은 실생활서 코인을 활용해 전국 달콤커피 매장서 커피 등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6월엔 가맹점 연동작업 과정을 거쳐 도미노피자와 편의점에서도 실물 결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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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국내외 10만개 온라인 가맹점과 8만개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페이코인의 확장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페이코인은 가맹점에 1% 수준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주고 정산 시스템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용자 입장에선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다날 관계자는 페이코인은 국내 대표 PG사인 다날 단독으로 결제 및 정산되며 이용처 확대를 위해 가맹점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며 ”암호화폐가 실물 결제 수단으로 활성화 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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