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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스테이', 서울에 이어 청주·천안·광주점까지 합류




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스테이가 서울, 인천에 이어 청주, 천안, 광주점까지 영역을 넓혀 웨딩박람회 및 상담예약에 주력할 계획이다.

투어스테이는 칸쿤, 하와이, 피지 등 손꼽히는 신혼여행지를 중심으로 수준높은 허니문패키지 상품을 예약 진행하는 여행사로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아울러 기존고객의 재구매가 높은 여행사로도 알려져 있으며, 리마인드 허니문, 가족여행, 패키지, 기업연수 등을 상담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


투어스테이는 지속적인 고객의 상담 요청에 따라 기존의 본사 강남, 서울 시청점, 인천점에서 지역을 더욱 확장시켜 이번에는 청주, 천안, 광주점까지 합류해 보다 유기적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측은 각 지역에서 열리는 웨딩박람회에 적극지원하고 지점들과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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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테이 김호용 대표는 "각 지점의 협업으로 보다 획기적인 기획 및 이벤트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전국 신혼여행 여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어스테이는 토, 일 주말에 고객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미리 시간을 정해 예약 상담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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