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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홍종현, 지금은 대본 열공中..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홍종현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씨제스사진=씨제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심쿵 연하남’으로 활약 중인 홍종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홍종현은 ‘능력 만렙’ 신입사원 ‘한태주’로 분해 김소연과의 귀여운 ‘썸’을 보여주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본 삼매경에 빠진 ‘대본 열공 모드’는 물론, 훈훈함과 잘생김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대사를 외우고 캐릭터를 분석하며 ‘대본 삼매경’에 한창인 모습이다. 그의 훈훈한 외모와 따스한 봄 햇살이 더해져 마치 화보 비하인드를 방불케 하기도. 뿐만 아니라 촬영 중 ‘컷’ 소리가 나면 선배 배우들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는 등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극중 재벌 3세이자 어릴 적 친구로 출연 중인 한다솔(정소희 역)과의 케미 넘치는 투샷까지 공개되며 명불허전 ‘케미 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홍종현은 잘생긴 미모로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특유의 다정함과 훈훈함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홍종현은 ‘한태주’의 섬세한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늘 대본을 놓지 않고 ‘열공’하며 캐릭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캐릭터와 성격이 흡사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는 등 촬영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브라운관 안팎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종현의 스토리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종현이 매력 만점 신입사원 ‘한태주’로 분해 활약 중인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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