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ROAD FC' 현장에 가지 못하는 격투기 팬들 위해 '유튜브 라이브' 로 갈증해소




3월 롯데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TV에서 볼 수 없게 된 야구팬들을 위해 롯데 자체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를 했다. 유튜브 상으로 공개 된 경기 장면은 열악한 환경임에도 수천명의 팬들이 유튜브를 검색해 경기를 지켜봤다. 이에 ROAD FC 또한 이번 5월 18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실제 현장에서 보는듯한 느낌을 유튜브채널에서 라이브 중계로ROAD FC 격투기 팬들의 갈증 해소를 전격 선언했다.

대회 현장에 인플루언서 라이브존을 세팅하여 이번에 5월 18일 새로 개설되는 ‘Road FC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타일디 소속 인플루언서 달샤벳 세리가 라이브를 중계하며, 보다 직접 보는듯한 느낌의 현장감있는 라이브 중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해설위원이 아닌 유튜브에서 달샤벳 세리가 중계를 하며, 전보다 자연스럽고 친밀한 형태의 라이브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양방향 콘텐츠 및 기획 콘텐츠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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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진행 하기 위해 모델테이너 인플루언서 MCN 미디어기업 ‘(주)스타일디’(대표 안효준)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스타일디는 총합 1,100만 가량의 팔로워들의 인플루언서를 소속하고 있는 모델테이너 MCN 미디어기업이다.

그리고 경기 전 날 숙소에서 선수 인터뷰, 경기 전 대기실 및 해설위원 인터뷰, 경기 후 인터뷰 등을 통하여 경기 밖 모습들과 스토리가 있고 보다 딱딱하지 않은 형태의 라이브 중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심판의 시점에서 보는 형태인 신개념 레페리캠 또한 대회 당일 콘텐츠로 제작하여 기존에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유튜브 채널인 ‘Road FC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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