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동찬 GS25 팀장, 헌혈유공장 금장상 수상

이동찬 GS25 영업팀장이 헌혈유공장 금장상을 받고 미소짓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이동찬 GS25 영업팀장이 헌혈유공장 금장상을 받고 미소짓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꾸준히 헌혈 나눔을 실천해온 GS25 직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GS리테일(007070)은 GS25의 경남권을 담당하는 이동찬 영업팀장이 지난 7일 헌혈 5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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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가 총재 명의로 포상운영규정 제14조 제1항에 따라 다회 헌혈을 실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전국 140여개 헌혈의 집에서 헌혈 횟수가 30회 이상인 경우 은장, 50회 이상인 경우 금장을 받을 수 있으며, 100회 이상은 명예장, 200회 이상 명예대장, 300회 이상 최고명예대장으로 구분해 수여한다.

이동찬 팀장은 “헌혈을 시작한 후 나를 희생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겨우 50회를 달성했으니 앞으로 100회 200회를 향해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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