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링켄리브'가 남프랑스 프로방스와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프랑스&이탈리아 토스카나 10일'은 대자연을 만끽하고 현지인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링켄리브 시그니처 로드트립으로 세 가지의 대표적인 인기여행지를 한 상품에 담았다. 지중해 눈부신 마을들을 만나는 프로방스로드, 고흐의 세잔 등 세계적 거장들 작품의 배경이 된 예술 도시로 떠나는 아트로드, 햇살 반짝이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펼쳐지는 풍성하고 여유로운 여행 토스카나 라이프로 떠난다.
남프랑스에서는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니스는 물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전세계 슈퍼리치들이 사랑하는 모나코도 여행한다. 또 고즈넉하고 동화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생폴드방스에서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돌담과 색색이 핀 꽃, 나무들로 샤갈뿐 아니라 많은 예술가들이 왜 이곳을 사랑하며 찾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부드러운 삶의 여유가 넘치는 프로방스의 대표 도시 엑상 프로방스, 반 고흐가 반하고 영감을 받았던 아를을 만끽할 수 있다.
뒤이어 풍요로운 휴식의 땅 토스카나를 여행하는데 단순한 관광이 아닌 토스카나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보는 여행을 한다. 그들의 집에서 잠을 자고 그들의 속도로 아침을 맞고 햇살아래 올리브밭과 와이너리를 산책하고 자연 그대로를 담은 식탁을 여유롭게 즐긴다. 자연이 내어주는 것만으로 풍족하게 삶을 가득 채우는 사람들의 땅, 이끼의 품은 돌벽과 주황빛 벽돌집의 마을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화려하게 수놓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마지막 여행지는 르네상스를 꽃피운 예술의 도시 피렌체로 시뇰리아 궁점을 비롯해 우피치 궁전, 조토의 벽화 등으로 유명한 산타 크로체 교회와 독특한 고딕 양식으로 사랑받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교회 등 거대한 박물관과도 같은 피렌체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남프랑스&이탈리아 토스카나 10일'은 6월 19일 출발 확정으로 무더위가 오기 전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부모님 효도여행, 부부동반 여행, 가족여행으로 적합하고 4~6인의 최소인원 출발로 컨시어즈의 세심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숙소 역시 링켄리브가 찾아낸 만족도 높은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링켄리브는 여행 디자이너가 구성한 색다른 테마여행을 다수 보유한 컨시어즈 테마여행사로 맞춤 여행은 물론 고품격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