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3억1,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16% 상승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 자리한 '삼산주공미래타운5차는 2000년 완공된 9개동 총 62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05㎡ 3억3,625만원(-0.61%↓) ▲ 84.34㎡ 3억1,800만원(-0.1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66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2,4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88건, 중위거래가 2억8,500만원), ▲인천광역시 부평구(143건, 중위거래가 2억4,800만원), ▲인천광역시 서구(114건, 중위거래가 2억3,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광역시 계양구(81건, 중위거래가 1억9,300만원), ▲인천광역시 중구(28건, 중위거래가 1억8,450만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66건, 중위거래가 1억6,5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