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시민 500명 초청 토론회 개최

인천시는 다음 달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500명의 시민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 주제선정은 시민이 정책을 제언하는 시민정책자문단, 시민정책네트워크 등에서 푸른하늘, 미세먼지, 일자리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을 위해 토론시간을 오후 6시 40분 이후에 진행한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최근 시청사 앞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인 시민 공간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1,077건의 제안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장현일기자

관련기사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