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꾸준한 4%가 특별한 사람"

세종대 주최 '세종포럼'서 특강

지난 9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세종포럼’에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가 ‘행복 그리고 열정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대학교지난 9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세종포럼’에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가 ‘행복 그리고 열정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와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세종포럼’에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가 ‘행복 그리고 열정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지난 9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연에서 강 대표는 교육을 강조했다. 그는 “인간은 교육이 산물이다”며 “지금 내가 어떤 교육을 받느냐가 내 미래의 자양분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유학 경험을 예로 들었다. 강 대표는 “30대 경험한 유학으로 인생의 꿈이 달라지고 방향도 달라졌다”며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세계 최고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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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방법론으로는 꾸준함을 들었다. 그는 “꾸준함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보다 지금 하는 걸 더 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준오헤어’의 특별함 역시 꾸준함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4% 규칙’을 말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이 세상에는 시키지 않아도 하는 사람이 20%, 시켜야 하는 사람이 60%, 시켜도 하지 않는 사람이 20%다”며 “시키지 않아도 하는 사람 20% 중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불과 4%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고 성공한다”고 덧붙였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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