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강원도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은 강원도농업기술원을 방문 강원도산불피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 산불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하고 산불피해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장 등 임원 5명은 강원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강원도농촌지도자회와 강원도농업기술원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산불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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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업에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농촌지도자가 농업인의 리더로서 어려운 농업인들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1년부터 우애·봉사·창조의 신념으로 선진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만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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