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이익은 1,522억원으로 역시 전 분기 대비로는 191% 크게 늘었으나 지난해 1·4분기보다는 11.6% 줄었다. 매출액은 2조1,76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7.3% 증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탁금 1억원 이상 개인고객 수가 10만명이고, 리테일 고객의 예탁자산 규모가 171조원인 등 자산관리 사업의 높은 경쟁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ELS, 채권운용 실적이 전분기 대비 262% 증가하고, IB 부문도 주식과 채권발행, M&A 등 부문이 고르게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