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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ㆍ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 2019년 1분기 흑자전환 성공

2018년 산업 불황 이겨내며 빠른 흑자전환… 경영 개선 드라이브 성과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주)모나리자 (대표이사 박세훈)가 2019년 1분기를 기준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지난해 경기 하락 등 제지 산업 전반에 걸친 악재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이룬 성과로 괄목할 만한 실적이다. 또한, 이번 성과는 구조조정 등 단기적인 실적 개선의 결과가 아닌 경영 개선을 통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진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모나리자는 1분기 흑자전환의 모멘텀과 원재료 값 안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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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2019년 1분기에는 328억원, 2018년 4분기에는 310억원, 2018년도에는 1,13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19년 1분기에는 3억원, 2018년 4분기에는 -9억원, 2018년도에는 -25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 1분기에는 3억원, 2018년 4분기에는 -8억원, 2018년도에는 -18억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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