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오신환 김성식 2파전, 10시 바른미래 의원총회서 새 원내대표 선출

김성식(왼쪽)·오신환(오른쪽) 바른미래당 의원 / 사진=연합뉴스김성식(왼쪽)·오신환(오른쪽) 바른미래당 의원 /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1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경선에는 재선의 오신환(서울 관악을) 의원과 김성식(서울 관악갑) 의원이 출마했다.


이날 선출될 새 원내대표는 당내 계파 갈등을 봉합하고 내년 총선을 준비해야 하는 중책을 맡는다.



한편 이번 경선은 지난해 6월 25일 선출된 김관영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벌어진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강제 사보임(사임과 보임의 준말) 논란으로 인해 조기 퇴진하면서 치러졌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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