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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큐브엔터, 1분기 매출액 46% 증가…영업이익도 25%↑

큐브엔터(182360)테인먼트’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81억 7,000만원·영업이익은 28% 오른 2억 1,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 증가한 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큐브엔터 측은 “1분기 큐브엔터는 비투비의 이민혁과 정일훈 솔로·CLC·펜타곤·(여자)아이들·가을로가는기차 그리고 우석X관린 유닛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펜타곤의 日 싱글 ‘COSMO’가 일본 최대 음반사 타워레코드의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고, 큐브엔터의 패밀리 콘서트인 ‘U&CUBE FESTIVAL IN JAPAN’을 일본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큐브엔터의 건재를 증명한 것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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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관계자는 “현재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중국 저장위성TV의 ‘달려라’에 출연 중이며, 라이관린은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 촬영과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큐브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펜타곤도 지난 4월 27일을 시작으로 첫번째 월드투어 ‘PRISM’을 개최했다”며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이는 올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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