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87%), 섬유의복업(-2.92%), 전기전자업(-1.65%)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0.82%), 건설업(+0.20%), 서비스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7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307억, 기관은 7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남선알미우(008355)가 29.88% 오른 48,900원을 기록 중이고, 남선알미늄(008350)(+25.87%), 성문전자우(014915)(+25.1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팩(023810)(-13.24%), 한세실업(105630)(-12.19%), 일진디스플(020760)(-10.1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9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