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각계 대표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 일반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념식은 내년 40주년을 앞두고 5·18의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전 국민이 공유하고 민주화의 가치 계승을 통한 ‘정의와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이번 기념식은 최초로 5월영령이 잠든 5·18민주묘지와 5월 광주의 상징적인 장소인 옛 전남도청을 연결하는 이원생중계로 진행해 현장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5·18 망언을 내뱉은 당 의원들을 중징계 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참석해 일부 시민들과의 몸싸움과 육탄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아래는 기념식 행사 모습을 담은 사진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