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U+ ‘책읽어주는 TV’ 영상 어린이집 무상제공

굿네이버스 등과 나눔교육 업무협약

임선희(왼쪽부터) 책읽는 곰 대표와 최숙희 작가,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전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나눔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임선희(왼쪽부터) 책읽는 곰 대표와 최숙희 작가,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전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나눔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책읽어주는 TV’ 영상을 전국 3,000여곳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무상 제공하는 등 나눔 교육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 등과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들은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과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등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최숙희 작가의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으로 ‘책 읽어주는 TV’ 영상을 제작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영상은 U+tv 아이들나라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