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서울 서대문구가 공동 주최하는 걷기대회 ‘달팽이 마라톤’이 안산(鞍山)자락길에서 오는 25일 오전8시부터 진행됩니다.
이곳은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만개 시기를 맞은 아카시아 꽃과 향기가 신록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산책로도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산에서 건강을 챙기고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는 달팽이 마라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9년 5월25일(토) 오전8시 ※우천시에도 행사가 진행됩니다.
◇장소=서울 서대문구 안산 벚꽃마당(현장 선착순, 참가비 무료)
◇주요행사=안산자락길 걷기(벚꽃마당~제2숲속무대~벚꽃마당, 총길이 4.1㎞, 1시간10분 소요), 문화공연(라인댄스·색소폰), 경품 추첨 등
◇주요경품=공기청정기·등산용가방·비타민세트·화장품세트·녹용홍삼세트 등 다수
◇교통편=지하철 신촌역(2호선) 1번 출구로 나온 후 버스 7713·7720 탑승 후 ‘서대문구청·서대문보건소’ 하차, 홍제역(3호선) 3·4번 출구로 나온 후 버스 7713·7738 탑승 후 ‘서대문구청·서대문보건소’ 하차
◇문의=서경 달팽이마라톤 운영팀 (02)724-8766
주최:서울경제신문·서대문구
후원:서울특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