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데이터활용기업 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용 부담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등에 데이터 구매와 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수요기업 공모·신청·선정·관리·평가, 사업운영 및 성과평가, 수요기업의 민원처리 등을 맡는다. 특히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96개사를 대상으로 35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데이터 가공비용은 7,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당 데이터 구매비용은 1,800만원까지이다. 신청은 다음 달 21일까지 진흥원으로 하면 된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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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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