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이 지난 5월 1일부터 5일간 열린 ‘2019 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7개를 비롯해 총 24개 메달 획득으로 참가선수 모두 전원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고 밝혔다.
터키 이즈밀 국제요리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이하 WACS)에서 공식 인준한 요리대회로 세계 각국의 셰프들이 참가해 요리, 제과, 전시, 라이브 등 70개 이상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경연을 펼친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번 2019년 대회가 두 번째 참가로 첫 참가인 2018년도에는 단체전 ‘그랑프리 챔피언’ 수상을 포함해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메달을 획득하며, 참가선수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번 대회에 김태호, 민세영, 박현재, 송주형, 신태섭, 최태호 총 6명의 학생이 라이브경연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개 등 총 24개 메달을 획득하며, 참가선수 전원이 4개 부문 이상 메달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박현재(반포고 3학년)군은 메인코스 요리 라이브 금메달, FISH 라이브 경연 금메달, Pasta 라이브 경연 은메달, 단체경연인 The best high school team 동메달을 수상해 4관왕을 달성하였으며, 한솔요리학원 참가선수 6명 전원이 4관왕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 대한민국의 요리수준을 당당히 알렸다.
매번 국제 요리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국제대회 요리대회반’을 지도한 한진희 셰프는 “지난 3개월여 간 국가대표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장시간 1:1 맞춤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요리대회반은 기존 수상작 분석과 요리 작품 컨셉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학생별 창작 레시피를 기획한다. 또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최종 리허설을 시행하며, 실전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비해 수상 확률을 높인다.
한솔요리학원은 다양한 대회 성과 및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국내외 다양한 요리대회를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요리대회 준비반인 HYCA(Hansol Young Chef Academy)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참가예정으로 모집 중인 요리대회 과정은 8월 필리핀 국제요리대회이다.
현재 강남,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8개 지점에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 위탁)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창업,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