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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닿을 듯 말 듯 '설레는 투샷'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가 운명과도 같은 만남을 갖는다.

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



5월 22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첫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설레는 이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따스한 이야기, 눈부신 비주얼의 드라마를 예고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 중심에서 신혜선과 김명수는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의 특별한 어울림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5월 20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공개한 신혜선과 김명수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은 시청자들의 두근거림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는 다리 위 같은 곳에 있다. 신혜선은 눈을 질끈 감은 채 홀로 눈물을 삼켜내고 있다. 울음을 참아내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짠하게 만든다. 이러한 신혜선을 관찰하듯 바라보는 천사 김명수도 그곳에 함께 있다. 묘한 표정을 짓던 그는 한걸음 한걸음 신혜선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이어 숨결이 닿을 듯 가까이에 선 신혜선, 김명수의 투샷이 포착됐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얼굴을 맞댄 신혜선과 김명수. 닿을 듯 말 듯 아련하게 어우러진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감성을 선사한다. 동시에 이들이 어떤 운명으로 엮이게 되는지, 본 방송 속 만남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여자 이연서와 그녀의 사랑을 찾아주려는 천사 단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못하는 이연서에게 찾아온 천사와의 기적과도 같은 만남, 그리고 장난기 많은 천사 단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안방극장을 따스한 설렘과 위로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의 향연, 판타지적 소재인 천사를 내세우며 특별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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