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032560)는 종속회사인 인터컨스텍이 교량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 신설회사의 명칭은 인터컨스텍이다. 인터컨스텍이 교량사업을 담당하고 그 외 나머지 사업 부문은 분할 후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황금타워가 영위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8월 9일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