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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안에서 해외여행 떠나세요

롯데제이티비, 무안출발 블라디보스토크 상품 등 패키지 다수 오픈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무안출발 블라디보스토크 4일 상품을 출시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에서 3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특히 더운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다.


해당 상품은 제주항공 무안-블라디보스토크 직항편을 이용해 5성급 롯데호텔에서 숙박하는 품격 상품으로 이 외에도 시베리아 횡단열차 체험과 세계 2차 대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C-56 잠수함 관광,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높은 해발 214m의 독수리 전망대를 방문하는 등 알찬 일정을 자랑한다. 또한 샤슬릭과 보르쉬, 보드카 등 러시아 전통 음식과 술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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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발 해외 항공편이 증가함에 따라 롯데제이티비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다낭과 방콕, 코타키나발루 외에도 제주항공 신규 취항지인 블라디보스토크와 마카오, 도쿄, 후쿠오카 등 여름시즌 상품이 가득하다.

블라디보스토크를 포함한 무안 출발 해외여행 상품들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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