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5월 14일 광주에 대기업 면세점 1곳을 신규 허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역매체에 따르면 광주시가 주목하는 면세점 입지로 어등산관광단지, 상무지구 국제회의복합지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 그 일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사인 광주도시공사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면세점 허가가 이뤄지면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개발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5월말 오픈예정인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플러스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한양수자인 테라스플러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831-1번지외 일원으로 46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양이 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어등산과 바로 붙어 있어 쾌적함은 물론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걱정까지 덜어줄 숲세권을 자랑하는 곳으로 어등산관광단지 개발호재까지 더해진다면 그 가치는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주거입지를 갖추고 있다.
우선 광주전역으로 이어지는 제2순환로가 차량 5분 안에 연결되며, 무진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무안-광주고속도로로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그 밖에 하남진곡산단로, KTX SRT 송정역, 광주공항들과도 가까워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쉽다.
수완지구와도 가까워 수완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월곡시장, 그리고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도 가깝게 이용가능하다.
산정초를 비롯, 산정중, 하남중, 월곡중, 정광고, 광주여대, 호남대 등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플러스는 지하1층, 지상4층 총32개동 전용 75㎡, 84㎡ 총 592세대로 설계측면에서도 명품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특히 일부세대는 앞ㆍ뒤 더블테라스를 비롯 1층 세대에 테라스를 설계하고 최상층엔 옥탑과 테라스를 설계해 누구나 꿈꿔온 테라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알파룸 특화설계, 약 2.5M의 높은 천정고, 주방상판 및 벽 등에 적용될 엔지니어드 스톤, 어등산 등산로와 연결된 산책로, 지하 각동 개별 주차공간, 품격높은 단지 조경 등 곳곳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오픈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 중이다. 오픈 3일간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 펠리세이드 자동차와 그외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컵라면 1박스를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플러스 주택전시관은 광주 서구 내방로 417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