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청년재직자를 위한 ‘드림 For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림 For 청년통장’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원을 포함해 약 1,000만원까지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신청자격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현재 2년 이상 재직중인 39세 이하 인천거주 청년근로자이며,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이며, 4대보험이 가입된 연봉 2,400만원 이하인 정규직 근로자이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