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냉감 소재 7부 바지·재킷...일상룩으로도 손색없죠

[핫한 여름을 쿨하게] LF '라푸마 프리종'

라푸마의 냉감 소재 적용한 ‘프리종 라인’ 제품 화보./사진제공=LF라푸마의 냉감 소재 적용한 ‘프리종 라인’ 제품 화보./사진제공=LF


LF(093050)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올여름 트렌디한 디자인, 편안한 핏, 세련된 색감,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여 야외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요가·필라테스·조깅 등의 스포츠 활동에 유용한 애슬레저룩은 물론 낚시 활동에 적합한 유틸리티 조끼, 비치웨어로 활용 가능한 로브 등 산악 외 다양한 스포츠 및 레저 활동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제품의 장점인 기능성 측면도 강화했다.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하도록 냉감·통기성·향균·소취 등의 기능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추위로 인한 떨림에서 모티브를 딴 ‘프리종’ 라인을 새롭게 출시해 쿨링 소재, 메시 소재 등을 적용한 냉감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종 라인의 7부 아웃도어 바지는 냉감 소재를 집중 적용했고 인체의 움직임을 분석해 바지의 앞면과 뒷면에 서로 다른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 접촉이 많은 바지의 앞판 원단에는 아이스프린트 후(後)가공을 적용해 활동 시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며 뒷면에는 스트레치가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벨트가 함께 구성된 세트 제품이며 무릎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세련된 여름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터콰이어블루·그레이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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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코디할 수 있는 간절기 경량 재킷은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와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후드와 밑단 스트링으로 체형에 맞게 핏 조절이 가능하며 소매에 밴드 디테일로 활동성을 더했다. 감각적인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하늘색과 남색 조합, 세련된 멋이 돋보이는 회색 검정색 조합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니트와 스판메시 소재를 혼합해 통기성은 물론 발 형태에 맞게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러닝화도 있다. 쿠셔닝을 극대화한 창으로 러닝 등의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며 신발 끈 대신 보아 다이얼을 적용해 탈착이 편리하다. 포인트 색상을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로고 프린팅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남녀공용은 화이트, 남성용은 블랙, 여성용은 라이트 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별도로 사용 가능한 배낭과 힙색이 하나로 구성된 투인원 제품도 활용성이 좋다. 등판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주머니를 세분화해 수납성이 우수하다. 네이비와 그린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라푸마의 냉감 소재 적용한 ‘프리종 라인’ 제품 화보./사진제공=LF라푸마의 냉감 소재 적용한 ‘프리종 라인’ 제품 화보./사진제공=LF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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